▸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전원입상으로 유아 교육의 요람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가 운영하는 동대문구민체육센터(연 이용자 수 약 72만 명) 유아체능단이 2년 연속 인라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관내 어린이를 위한 보육의 요람임을 증명했다.
 

 유아체능단은 지난 21일(일) “제2회 성동구청장배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유치부(6~7세) 참가자 36명이 전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성동구 소재 살곶이인라인스케이트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유아체능단은 6세 유치부 100m 20명 출전 금메달 9개·은메달 7개·동메달 4개를 획득했으며, 7세 유치부 200m 16명 출전 금메달 11개·은메달 3개·동메달 2개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메달을 받은 한 체능단 어린이는“유아체능단에서 재미있게 배운 인라인 수업으로 상도 타서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선생님 말씀 잘 들으면서 많이 배우고 즐기며 쑥쑥 자라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아체능단 단장은 “유아체능단에서 배운 인라인 기량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아낌없는 칭찬과 함께 “앞으로도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유아체능단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문 의 】 동대문구민체육센터 https://www.dfmc.kr/ ☎ 02)6929-0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