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아트센터에서 주관한 제2회 강동스프링댄스 페스티벌 누구나 댄스경연대회에서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현)구민체육센터 실버라인댄스팀이 영예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2회 강동스프링댄스 페스티벌은 다양한 무용 분야간의 소통, 예술인과 관객간의 소통을 컨셉으로 한 축제로서 동대문구민체육센터 실버라인댄스팀은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 5.5(일) 강동아트센터에서 펼쳐진 대회에서 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구민체육센터 실버라인댄스팀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2012년 9월부터 실시한 구민체육센터의 특별할인 정규강좌 수강생들로 구성된 실버팀으로서 본 대회를 위해 홍승희 지도강사와 함께 지속적인 연습을 실시했고, 엘비스 프레슬리의 “Burning Love"의 선율에 맞추어 아름다운 춤 실력을 펼쳐 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현)은 “이번 대회 수상을 통해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구민체육센터의 위상을 높여준 실버라인댄스팀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여가선용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들을 개설하고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