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보도자료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도서관 송년 문화축제 개최!
  • 번호
  • 145
  • 작성일
  • 2013.12.4
  • 첨부파일

연말이 다가온다. 사람들은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다사다난한 한 해를 마무리함으로써 새로운 또 한 해를 맞이할 수 있다. 나는 어떻게 살았는지, 내 가족들은 무탈한지 챙기고 보듬는 시간으로 연말은 의미가 있다.

더불어 주위를 둘러보고 어려운 분들이 없는지, 소외된 이웃이 계시는지 챙겨야할 시간이다.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아 기부나 도움의 손길이 많이 줄었다 한다.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따뜻함을 같이 나누는 정성이 더 필요하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현)이 운영하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은 12월 연말을 맞이하여 의미 있고 정겨운 행사를 준비한다.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도서관 송년 문화축제'가 그것이다. 먼저 손을 내밀어 어려운 구민들과 함께 이 한해를 정리하고 마음을 나누어 희망을 갖겠다는 행사 의도가 마음을 훈훈하게 해준다.

이번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의 ‘송년 문화축제’ 행사는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 직접 초대한다고 한다. ‘저소득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아이들과 부모님을 대상으로 손을 잡고 행사장까지 모시고 오는 것이다. 그리고 같이 참여한 구민 가족들과 공동체의 뜨거운 정을 같이 나눈다고 한다. 행사 내용을 살펴보자.

먼저 12월 14일(토)에는 인형극 ‘꾸꾸야! 산타를 부탁해!’를 선보인다. 아동 전문 예술그룹으로 명성이 높은 ‘인형극단 사과나무’의 베스트 멤버들이 총출동하는 이 행사는 레크리에이션과 마술을 시작으로 화려한 인형극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이 끝나면 배우들과 관람객이 하나가 되는 뒤풀이 시간을 가지며 아이들은 산타와 기념촬영도 할 수 있는 행운도 누린다. 도서관 지하2층 시청각실에서 12월 14일(토) 2시, 4시 2회 공연이며, 12월 3일 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초대권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또한 12월 27일(금) 저녁에는 모두가 하나가 되는 ‘2013 도서관 송년 음악회’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은 이미 지난 봄 ‘국악 한시콘서트’와 가을 ‘클래식 콘서트’를 통해 구민들의 열렬한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음악회는 그 노하우를 집대성한 감동의 향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마에스트로 피아노5중주단 <공감>의 활기찬 무대로 시작될 송년 음악회는 평소 지역적, 경제적, 환경적 요인으로 접하기 어려운 정통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브람스,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크라이슬러의 주옥같은 명곡들이 연주되고, 쉽고 편안한 가요 레퍼토리들도 연주될 예정이다.

공감에 이어 테너 이현수와 뮤지컬 배우 이유진의 화려한 무대가 뒤를 잇는다. 사람의 몸에서 어떻게 저렇게 아름다운 소리가 나올 수 있는지, 두 남녀 가수의 천상의 목소리가 차갑고 매서운 연말의 추위를 녹일 온기로 다가올 것이다. 유명 성악곡과 영화음악, 뮤지컬 넘버들이 열창 속에서 다시 되살아나는 감동을 맛볼 것이다. 12월 27일(금) 저녁 7시 30분 지하2층 시청각실에서 1회 공연하며, 12월 17일(화)부터 1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초대권을 배부한다.

 

더 이상 사회적 약자라는 이름은 온당치 않다. 가족이고, 동료며, 친구인 그들과 하나가 되며, 문화적 감동 속에서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보자.

 

김정현 이사장은 “우리는 누구나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으며, 모든 구민들이 어려움을 같이하고 행복한 삶을 즐기며 건강한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자.”고 구민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마음이 들뜨는 연말,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의 송년 문화축제를 통해 어느 해보다도 의미 있는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내년을 기약하도록 하자.

 

* 이 행사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02-961-2070)으로 문의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