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양범섭)이 운영하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예비부모를 위한 태교프로그램 “행복한 기다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도서관 인근의 자연친화적 환경과 독서교육을 결합시킨 특화프로그램으로 예비 엄마에게 다양한 태교활동을 제공하고, 생애주기별 독서 활동의 근간을 마련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지난 상반기 4월부터 6월까지 1․2기가 운영되었으며, 관내에 있는 임산부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산모들도 참여해 특별한 태교시간을 가졌다. 태교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산모는 “ 꼭 필요한 강의구성으로 매 시간마다 지루하지 않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나중에 둘째가졌을 때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태교프로그램은 9월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매주 1회, 총 8회차로 운영되며 오전 10~12시 2시간 동안 1층 어린이소극장에서 진행이 된다. 참여대상은 임신 3개월 이상 임산부 2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모두 무료로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고궁박물관의 화제의 프로그램인 “왕실태교”를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조선시대 왕실의 태교 방법과 태교일기책을 함께 만들어 본다. 이외에 임산부요가와 분만의 이해, 모유수유법 강좌 등 예비 엄마에게 꼭 필요한 임신, 출산, 육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교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02-961-201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