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양범섭)이 운영하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정보화도서관 특성화 장서 주제 분야인 한의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방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기위해 “어린이 한방교실” 행사를 준비했다. 기간은 9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3회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초등학교3~4학년 15명이다.
이번 한방교실의 특징은 한방을 통해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또한 한방에 대한 이론수업 외에 만들기 및 놀이 활동과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있어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한방에 가까워 질수 있도록 하였으며, 자세한 한방교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날은 한방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우리 생활 속에 한방이 얼마나 다양하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이론수업으로 시작한다. 그 후 한방재료를 가지고 마음을 가라앉히는 힐링 향기주머니를 만들어 본다. 둘째 날은 모두가 신나게 기공체조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다. 기공체조는 온몸의 감각을 깨우는 단전치기와 장운동, 전신스트레칭, 짝 체조 등을 통해 기혈순환을 원활히 하고 몸의 온도를 올려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말한다. 또한 이완 및 명상으로 집중하는 법을 배워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마무리 체조로 신경이 약화된 부분에 기운을 보내 전신 순환을 촉진시킨다. 마지막 날에는 동대문구의 대표적 지역명소인 약령시한의약박물관을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한약재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배운 후 아이들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성장차도 직접 만든다. 또한 박물관 프로그램인 사상체질 검사, 한방차 시음 및 약첩 싸기 체험등도 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8월 20일(목)부터 9월 3일(목)까지 도서관 1층 어린이실에서 접수할 수 있다. 체험에 필요한 수강료는 5,000원이다. 연일 내리쬐는 무더위가 지나고 새로운 2학기를 맞이하는 어린이들이 정보화도서관만의 특성화 프로그램인 한방교실에 참여하여 몸도 마음도 한층 성장하고 더욱 단단해지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권한다.
* 이 행사와 관련하여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02-961-201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