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양범섭)에서 운영하는 동대문구민체육센터는 1990년, 199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대표로 조국을 위해 맹활약한 여자농구의 레전드 천은숙선수를 영입하였다.
동대문구민체육센터는 우수한 선수출신 강사를 영입하여 수준 높은 농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부단히 노력한 결과 마침내 지난 5월부터 한국 여자프로 농구선수 출신 천은숙 선수를 영입하게 되었다.
천은숙 선수는 현재 대한농구협회 전임 심판과 농구 강사, 여자 사회인팀 우먼프레스 선수로 활동하고 있고, 한때 국가대표로서 WNBA(미국 여자 프로 농구) 진출이 거론됐을 만큼 출중했던 그의 농구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영입한 천은숙 선수는 “그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농구를 접하는 유소년들에게 많을 걸 전수하고 싶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천은숙 선수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 그리고 토요일에 구민체육센터 2층 농구장에서 키쭉쭉 농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동대문구민체육센터 이태원팀장은 “이번에 프로농구 선수출신을 영입하면서 농구를 사랑하는 유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강습을 제공하고, 이를 통하여 농구 저변인구가 확대됨으로써 이들의 건강과 즐거움을 창조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