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양범섭)에서 운영하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이하 정보화도서관)에서는 매년 동대문구민을 위한 구민아카데미를 운영하여 구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가을에는 정보화도서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년간 도서관 회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강사 2명을 초빙하여 9월부터 11월 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인문학 강좌, 초빙 리마인드 강연”을 개최한다.
첫 번째 강연은 전호근 교수(철학자, 경희대 교양학부)의 ‘한국철학사’이다. 전 교수는 2012년 정보화도서관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한국철학 강연 내용을 기초로 2015년 896쪽에 이르는 한국철학사를 출간한 바 있다. 이번 강연은 책 한 권의 시작과 마무리가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강연은 9월 7일(수)부터 10월 12일(수)까지 총 5회 실시한다.
두 번째 강연자는 미술평론가 조이한이다. 그는 2008년 정보화도서관에서 “인문학, 그림을 만나다”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개념으로 그림의 숨겨진 의미를 들려준 바 있다. 이번에는 ‘서양예술사’를 주제로 예술과 인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며, 10월 26일(수)부터 11월 16일(수)까지 총 4회 진행된다.
구민아카데미에 관심이 있는 동대문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개 강좌의 수강료는 총 2만원이다. 8월 10일부터 도서관 방문 또는 홈페이지(http://www.L4D.or.kr)에서 접수 가능하다.
기타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02-960-195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