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양범섭)은 10월15일(토) 아름다운가게 동대문점에서 ‘아름다운 토요일’ 자선행사를 개최했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기증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판매에 참여하여 판매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기부 및 자선행사이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2014년부터 고객과 함께하는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의지를 표명하였고, 금번으로 3회를 맞이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나눔․재사용․순환의 실천을 통한, 자원 재활용․환경오염 저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뜻 깊은 친환경 자선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의류․유아용품․가방․도서 등 공단 이용고객과 임직원이 기증한 2천4백 점의 물품을 공단 임직원들이 일일 활동천사로 나서 아름다운가게 동대문점에서 직접 판매하였다.

이날 마련된 판매 수익금은 관내 난치성 환아의 긴급 생계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 약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익사업(방과후 학교, 무료 특화교육 및 체육·문화서비스, 공단사회봉사단 운영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동절기 소외계층 지원행사 등 지역사회 공동번영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문 의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www.dfmc.kr

                성과감사팀 02)2247-9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