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양범섭)에서 운영하는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에서는 지난 11월 8일과 17일, 도서관에 견학 온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동화구연 자원봉사자 ‘은빛독서단’의 첫 동화구연이 진행되었다.
‘은빛독서단’은 어린이들에게 동화구연을 하기 위해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답십리도서관에서 ‘2016년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은빛독서단 양성과정’을 수료한 50~70대 어르신 봉사자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은빛독서단’은 양성과정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다양한 손유희활동, 동화구연 방법을 연구하고 교구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 손자·손녀뻘 되는 아이들과 교감에 나선 어르신들은 이날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견학 오는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동화구연과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봉사자 강모씨(63)는 “동화구연을 통해 도서관에서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보람되고 아이들을 위해 나의 재능을 쓸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은 앞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연령층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http://www.l4d.or.kr 02)982~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