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모금운동은 글로벌비젼에서 해외로는 미얀마·네팔 등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여 영양실조에 걸리고 학교도 제대로 가지 못하는 가난한 나라 어린이들에게, 국내로는 10월부터 시작되는 겨울 추위와 싸워야 하는 강원도 탄광촌 친구들에게 연탄보내기를 지원한다. 트리천사 저금통을 단원들이 직접 만들어 가정에서 선행을 통한 동전을 스스로 모금한데에 그 의미가 크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유아체능단은 매년 5~7세 단원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일깨워주고자 작은 정성의 손길을 나누고 있으며, 트리천사 저금통 모금 운동은 8년째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지속적으로 공익사업의 연속성을 지켜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