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25일 동대문 체육관에서 행사를 주최한 주최측 마라톤축제 부위원장 김연재입니다.
저희 협회 방현지 위원장님께서 장소 섭외와 제반 사항을 김상무 대리님과 일을 진행 하시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심에 너무 감사했다는 말씀을 전해 듣고 직접 대면한적도 없는 대리님께 심심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더불어 당일 현장 진행을 살펴주신 팀장님과 직원분께 이동식 의자를 3번씩이나 넣었다 뺐다를 요청하여 여러번 번거롭게 부탁 하였으나 한번도 언짢은 기색 없이 요구 사항을 들어 주신것도 감사한데 남자 탈의실 쓰는것 부터 화장실 사용 하는것도 친절히 도와주시고 
특히 체육관 매장앞 접수대의 컴퓨터 자리를 흔쾌히 빼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따로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마땅하나 이렇게 지면으로 인사를 드리게 됨을 송구하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사실 현장에서 저희를 도와주신분이 팀장님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고 깜짝 놀라기도 했었구요
팀장님, 김상무대리님 이하 직원분들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했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한라인댄스협회 마라톤부위원장 김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