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30 청량리시장 제2공영 주차이용객입니다.

눈이 내리는 중에 시장을 보고 주차정산하려고 5분을 기다리니
관리요원이 오시고 1시간 40분 주차요금이 7천원 나와서

온라인  전통시장 이용내역을 보여주고 할인을 요청하였습니다.
종이 영수증만 가능하다고 하며 할인을 거부했습니다.
할수없이 먼저7천원 정산하였습니다. 잠시후 주머니에  식당 영수증이 있어서
재정산을 요청했습니다. 
제가 "요즘  온라인  전통시장 영수내역이 안되는게 말이 되냐?"
라고 했더니 왜! 자기한테 그러냐-  왜. 반말하냐고  큰소리를 치드라구요.

"왜? 화내냐고 요금 낼돈 없으면 분수에 맞게 살아라."
며 고객에게 비하하니 순간 저도 욱~해서 "당신 지금  뭐라 말했냐"라고 큰소리로 말했습니다.큰소리 치면서 옆에 옆에 동료를 부르면서 손님이 갑질한다며 동영상 촬영하라고 합니다

어처구니가 없고  말섞기 싫어서 제가 '민원을 제기 하겠다'는 말만  하고
정산했는데 그사이 추가요금  1천원 가산하여 출차요금 8천원, 할인요금 4천원을 지불했습니다.
관리직원의 늦게 나오고 정산처리가 늦어졌음에도 10분 가산은 너무하네요.

담당직원 직원교육  꼭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전통시장에선 전자상품권  이용내역으로 주차정산되도록
건의합니다.  또한 요금이 너무 비싸네요. 몇 천원 절약하려고 전통시장 이용하는데 주차요금이 비싸서 앞으로는 이용안하렵니다.
또한, 전산화 시대에 종이 낭비가 없도록 불필요한 행정으로 전통시장이용에 불편없도로 개선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