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공영주차장 저공해차량 할인에 관한 민원 제기
- 번호
- 909
- 작성일
- 2020.08.31
- 첨부파일
* 담당자 최준한 님 제외 하고 응대해주시길 바랍니다.
8월29일 토요일 청량리 제3 전통시장에 차량을 주차하였고,
주차비 정산 과정에서 저공해3종 차량임을 말씀드렸습니다.
주차관리 하시는 분은 전기차냐고 물어보셨고, 전기차 하이브리드가 아니면 지난 4월부터 법이 바뀌어 5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본 차량은 휘발유 차량이지만 저공해3종 차량이 맞고, 기계식 주차장에 가도 자동으로 차대번호 확인하여 할인혜택을 받았다. 다시 확인해 달라 재차 말씀 드렸지만, 4월부터 법이 바뀐걸 아시는 분이 다 그러신다며 주차 금액이 할인 후 500원인데 1000원을 요구하였습니다.
비도 오고, 코로나19 상황임에도 턱스크를 하고 계셔 얼른 1000원 내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카카오톡 민원으로
관련사항 민원 제기 하였고,
8월 31일 오전에 카카오톡으로 차량번호, 전화번호, 성함 보내달라고 하셔서 보내드리면서, 지난 4월 법이 개정된건 경유차량에만 한한 것이고,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몇 달 전에도 같은 장소에서 같은 말씀을 하셔서 혜택을 못 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직원 교육이 필요할 것 임을 알리고 소액이지만 업체 측 과실이기 때문에 추가 납부한 금액 환불 요청 드렸습니다.
담당자 최준한 이라는 분께서 전화주셨고,
저에게 관련사항을 다시 설명 받길 원하셔서 설명 드렸으며, 차량번호를 카톡으로 보냈음에도 자동차등록증을 요구하시기에 차량 번호 보내드렸음을 재차 알려드렸고, 방금 출근해서 확인을 정식으로 하지 못했다 하시며 허둥지둥 넘기시는 응대 태도를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확인 후 다시 전화를 주시고는, 저공해차 확인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 검색을 해보니 저공해차에서 저희 차량이 제외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럴리가 없다. 저희 차량은 경유차가 아니고, 최근까지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받았다고 말씀드리니, 약간 짜증이 나셨는지 그건 잘 모르겠고 검색해보니 제외된걸로 나온다는 말씀만 반복 하셨습니다.
https://www.ev.or.kr/lcvms-portal/EP020401000SF02.do
본 사이트를 보내주셔서 검색해본 결과 저희 차량은 저공해 3종으로 분류가 됨에도 직원분이 제대로 확인도 안해보시고 얼렁뚱땅 전화상으로 제외가 되었다고 통보하셨음을 인지했고,
다른 직장 동료 차번호를 같은 사이트에서 검색하는 영상 하나와, 저의 차량 차번호를 검색하는 영상 하나를 비교 할 수 있게 찍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보내드렸더니, 바로 다시 전화오셔서 본인이 잘못 확인하였음을 아셨다고 하셨습니다.
동대문구 내에 주차시설 관리를 하신다는 담당자 분도 이렇게 잘 못 알고 있는 정보를 현장에서 주차관리 하시는 분들은 과연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 여기 민원을 남깁니다.
벌써 4개월전에 바뀐 법임에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버젓히 있음에도..
주차관리 하시는 분들은 기계로 확인이 안되는 주차장 특성 상 모르거나 헷갈리실수 있다고 해도..
시설관리 공단에서 전체 업무를 보시는 분은 적어도..
시민이 민원을 넣었을땐 제대로 2차3차 확인이라도 해보고 알려주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본인이 받은 공문 언급하시면서, 화면에 버젓이 검색이 됨에도 불구하고 공지사항처럼 뜨는 *2020.04.03부터 법개정으로 인하여 경유를 연료로 하는 자동차는 저공해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문구까지 뜸으로 저공해 3종 에서 제외되었다고 우기시던 근거 없는 응대 태도에도 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오죽하면 제가 비교 영상까지 보내야 했을까요?
그리고 사람이 실수야 할 수 있다지만, 민원인이 재차 확인을 요청했을땐 본인이 실수 했을 수 도 있으니 다시 확인해보고 연락주겠다.. 가 맞지 않을까요??
출근한지 얼마 안되어 정신이 없었다 말씀하실때도,
저는 급한게 아니니 좀 더 알아보시고 전화주셔도 된다고까지 말씀드리며
배려해드렸습니다.
금액이 소액이기때문에 받지 않아도 상관은 없으나,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다른 시민들이 재차 삼차 불편을 감내할 필요가 없을것 같아 민원을 제기한 것임에도
이렇게 허술하게 응대해주신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같은 분하고는 더이상 통화를 하고 싶지 않구요
본 민원에 대해 피드백을 주실때는
적어도 시민의 민원을 들어주고 신중하게 알아보고 처리해 줄 수 있는 직원분과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비록 소액이긴 하나
환불을 받고 싶으며,
동대문구 주민으로써 다시 같은 장소 혹은 동대문구내 다른 공영주차장을 이용할때는 같은 문제로 불편을 겪고 싶지가 않습니다.
8월29일 토요일 청량리 제3 전통시장에 차량을 주차하였고,
주차비 정산 과정에서 저공해3종 차량임을 말씀드렸습니다.
주차관리 하시는 분은 전기차냐고 물어보셨고, 전기차 하이브리드가 아니면 지난 4월부터 법이 바뀌어 5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본 차량은 휘발유 차량이지만 저공해3종 차량이 맞고, 기계식 주차장에 가도 자동으로 차대번호 확인하여 할인혜택을 받았다. 다시 확인해 달라 재차 말씀 드렸지만, 4월부터 법이 바뀐걸 아시는 분이 다 그러신다며 주차 금액이 할인 후 500원인데 1000원을 요구하였습니다.
비도 오고, 코로나19 상황임에도 턱스크를 하고 계셔 얼른 1000원 내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카카오톡 민원으로
관련사항 민원 제기 하였고,
8월 31일 오전에 카카오톡으로 차량번호, 전화번호, 성함 보내달라고 하셔서 보내드리면서, 지난 4월 법이 개정된건 경유차량에만 한한 것이고,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몇 달 전에도 같은 장소에서 같은 말씀을 하셔서 혜택을 못 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직원 교육이 필요할 것 임을 알리고 소액이지만 업체 측 과실이기 때문에 추가 납부한 금액 환불 요청 드렸습니다.
담당자 최준한 이라는 분께서 전화주셨고,
저에게 관련사항을 다시 설명 받길 원하셔서 설명 드렸으며, 차량번호를 카톡으로 보냈음에도 자동차등록증을 요구하시기에 차량 번호 보내드렸음을 재차 알려드렸고, 방금 출근해서 확인을 정식으로 하지 못했다 하시며 허둥지둥 넘기시는 응대 태도를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확인 후 다시 전화를 주시고는, 저공해차 확인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 검색을 해보니 저공해차에서 저희 차량이 제외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럴리가 없다. 저희 차량은 경유차가 아니고, 최근까지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받았다고 말씀드리니, 약간 짜증이 나셨는지 그건 잘 모르겠고 검색해보니 제외된걸로 나온다는 말씀만 반복 하셨습니다.
https://www.ev.or.kr/lcvms-portal/EP020401000SF02.do
본 사이트를 보내주셔서 검색해본 결과 저희 차량은 저공해 3종으로 분류가 됨에도 직원분이 제대로 확인도 안해보시고 얼렁뚱땅 전화상으로 제외가 되었다고 통보하셨음을 인지했고,
다른 직장 동료 차번호를 같은 사이트에서 검색하는 영상 하나와, 저의 차량 차번호를 검색하는 영상 하나를 비교 할 수 있게 찍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보내드렸더니, 바로 다시 전화오셔서 본인이 잘못 확인하였음을 아셨다고 하셨습니다.
동대문구 내에 주차시설 관리를 하신다는 담당자 분도 이렇게 잘 못 알고 있는 정보를 현장에서 주차관리 하시는 분들은 과연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 여기 민원을 남깁니다.
벌써 4개월전에 바뀐 법임에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버젓히 있음에도..
주차관리 하시는 분들은 기계로 확인이 안되는 주차장 특성 상 모르거나 헷갈리실수 있다고 해도..
시설관리 공단에서 전체 업무를 보시는 분은 적어도..
시민이 민원을 넣었을땐 제대로 2차3차 확인이라도 해보고 알려주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본인이 받은 공문 언급하시면서, 화면에 버젓이 검색이 됨에도 불구하고 공지사항처럼 뜨는 *2020.04.03부터 법개정으로 인하여 경유를 연료로 하는 자동차는 저공해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문구까지 뜸으로 저공해 3종 에서 제외되었다고 우기시던 근거 없는 응대 태도에도 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오죽하면 제가 비교 영상까지 보내야 했을까요?
그리고 사람이 실수야 할 수 있다지만, 민원인이 재차 확인을 요청했을땐 본인이 실수 했을 수 도 있으니 다시 확인해보고 연락주겠다.. 가 맞지 않을까요??
출근한지 얼마 안되어 정신이 없었다 말씀하실때도,
저는 급한게 아니니 좀 더 알아보시고 전화주셔도 된다고까지 말씀드리며
배려해드렸습니다.
금액이 소액이기때문에 받지 않아도 상관은 없으나,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다른 시민들이 재차 삼차 불편을 감내할 필요가 없을것 같아 민원을 제기한 것임에도
이렇게 허술하게 응대해주신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같은 분하고는 더이상 통화를 하고 싶지 않구요
본 민원에 대해 피드백을 주실때는
적어도 시민의 민원을 들어주고 신중하게 알아보고 처리해 줄 수 있는 직원분과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비록 소액이긴 하나
환불을 받고 싶으며,
동대문구 주민으로써 다시 같은 장소 혹은 동대문구내 다른 공영주차장을 이용할때는 같은 문제로 불편을 겪고 싶지가 않습니다.
답변
안녕하십니까?
홍○○님께서 공단 인터넷 민원을 통해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먼저 부정확하고 성실하지 못한 전화 민원안내로 인해 불편을 끼쳐 드린 점과 유선상으로 안내해 드린 바와 같이 청량리시장 주차장에 주차하신 후 정산 시 저공해 자동차 감면에 대해서 주차관리원의 업무 미숙으로 인하여 할인혜택 적용을 받지 못한 부분으로 주차장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이에 대해 해당 시장의 수탁자에게 주차관리원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하도록 공문을 발송하고, 추후에도 공단에서 직접 불시점검을 통해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담당직원의 업무 미숙으로 인해 질의하신 답변에 충분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다시 한번 사과 말씀 드리며, 교육을 통해 민원안내 등 민원응대가 친절하고 정확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인 답변사항이나 궁궁하신 사항이 있으실 경우 주차사업팀장 유광선(☎02-6929-0872) 또는 이병무(☎02-6929-0873)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 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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