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동대문구민체육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구민입니다. 

올해는 틀별히 어린이날 행사로 자유수영을 준비해주셔서 참석했는데요

에어바운스도 좋았고 ,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도 많은 선생님들이 참석하셔서

안전요원을 해주실뿐 아니라 직접 적극적으로 아이들과  놀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오늘뿐 아니라 가끔 센터에서 회원들에게  팝콘을  나눠주시는데 그런것들도  작다면 작은 일이겠지만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센터를 이용하게 되는 동기가 되는것 같고 

또 최근들어 센터에서 회원들의 작은 의견들도 귀기울여 듣고 반영하시는 것들을 피부로 느낄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방향제. 시설, 청소, 버스 친절교육 등등)

 다시한번  오늘 땀흘려 수고해주신 수영 선생님들 한분 한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구민들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는 구민센터가 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