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민 체육센터에서 헬스를 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동대문구민 체육센터에서 헬스를 하면서 벌써 가을, 겨울, 봄의 세 계절이 지나가네요.
항상 헬스는 혼자 하는 운동이라 꾸준히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하면서 다니게 되었는데 정영호 선생님 덕분에 계절 가는 줄 모르고 꾸준히 운동을 잘 하게 되었습니다.

정영호 선생님께서는 회원들 한분한분에게 성심을 다해 정성껏 잘 가르쳐 주시는 것 같더군요.
저에게도 역시 정성껏 잘 가르쳐 주셔서 
몸의 변화를 느끼게 되니 
운동에 재미가 붙게 되었습니다. 

정영호 선생님 덕분에 맞지 않아서 못 입었던 옷들이 맞게 되고 ,
건강도 좋아지니 자신감도 갖게 되어 정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발목이 안좋아서 상담을 드렸더니 
발목 교정하는 테이핑도 정성스럽게 가르쳐 주셨는데 
제가 귀찮아서 하지 않으니
직접 테이핑도해 주시고 발목 마사지도 해 주십니다.
그래서 전보다 제 발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너무 정성으로 잘 해 주셨는지
주위에서 보시던 분들이 부러워하시고 
테이핑하는 것도 당달아 가르쳐 달라고 하셨나 본데 
귀찮아하지 않고 
물어오는 회원분들마다 어찌나 친절히 가르쳐 주시던지...
'친절한 영호씨'라고 부르게 되었어요. 
더군다나 테이프도 비쌀텐데 
사비를 들여서 구매해 회원들에게 테이핑을 해 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휴가 때 정선생님이 안계시니까 운동이 그리 재미있지가 않더라구요. 
정 선생님이 빨리 오시기만을 기다렸어요. 
오시니까 벌써 분위기가 다르네요^^

앞으로도 즐겁고 재미있게 운동을 계속해서 목표로 하는 체중에 도달하고 싶네요. 

영호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