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년에 80세를 바라보면서 테니스를 치고 있는 하잖은 늙은이입니다.
이문체육문화센터는 팀장 최경진님이 오신 후 요즘 너무나도 달라졌습니다.
직원 분들도 모두가 하나같이 너무나 상냥하고 친절하며 어린이도서관,  헬스장, 스쿼시장등의 시설들을 개보수하여 사용하기가 편리하고 안락하게 되어 이용자들의 감탄과 칭찬의 소리가 높습니다.
 더욱이 테니스장의 전동롤러교체로 테니스코트가 몰라보게 좋아졌으며 라커룸에는 냉온수기를 설치해 주시고 휴지통걸이와 외부휴식실의 의자 및 탁자까지 놓아주셨으며 테니스장 가까이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오는 깨끗한 야외화장실까지 만들어 주신 팀장 최경진님 감사합니다. 
  또한 테니스장을 관리하는 라정균감독님은 항상 테니스장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며 테니스장 관리를 철저히 하여 어느 테니스장보다 좋아졌습니다.
 오늘낮에는 어제 비가 온 기회를 이용하여 황토 을 뿌리고 점심도 먹지 않고서 우리 늙은이 클럽인  “청칠회‘를 위하여 테니스장을 롤러로 밀어주어 우리회원들이 아무 불편 없이 테니스를 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청칠회"회장 이성근님을 비롯한  회원들은 언제나 고맙다는 마음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있는 한 우리나라의 앞날도 밝다고 하겠습니다.

     이문체육문화센터 최고!
    이문체육문화센터팀장 최경진님 브라보!
    테니스장 라정균 감독님 파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