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문체육문화센터는 나날이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다.
 우리가 테니스를 마치고 나갈 때는 언제나 웃으며 “안녕히 가세요”하는 안내데스크 여직원들의 상냥한 인사며. 라카룸의 비치된 휴지가 떨어져 얻으러 가면 “”저희들이 가져다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양하고 우리가 받아 와 비치하였다.
 뿐만 아니라 계팀장이 오신 뒤로 센터내외가 몰라보게 깨끗하여졌다.
 또한 팀장님이 수시로 센터 내외를 돌아보시고 직접 테니스장에 나오셔서 우리들에게 “불편한 것이 없으시냐?고 묻고 상담도 하고 가신다.
 우리팀 뿐만 아니고 다른 크럽에서도 항상 계팀장이 최고라는 이야기가 자자하다.
  여기에 우리테니스장을 관리하는 라정균씨는 개인 코치를 받는 사람들에게도 열심히 자세하고 친절하게 지도하여 칭찬이 대단하고 이번 겨울에 눈이 왔을 때 열심히 제설작업을 하여 당일로 테니스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얼마 전에는 노후된 코트의 넽의 지주(넽걸이 포스트)가 흔들이고 늘어져 높이가 제대로 맞지 않았는데 깔끔하게 고쳐 경기가 한층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며칠 전에는 라카룸에 옷걸이를 설치하고 온풍기와 전열기를 들여와 우리 청칠회를 비롯한 모든 크럽회원이 박수를 보냈으며 좋아하였다.
 더욱이 우리 청칠회는 이제 팔순(80세)을 오르내리는 서욼시내 교장출신의 퇴직자들이 중심이 된 단체이나 보니 추위에 약한 사람들의 고마운 마음을 알아주는 분들에게 감사를 올릴 뿐이다.
          이문체육문화센터 계준성팀장님 최고! 
                       테니스관리 나정균님 Thank you!